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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이혁민 / 세브란스 진단검사 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 평균 확진자 수가 800명대로 내려서면서 정점을 지나 이제 완만한 감소세로 들어서는 것 아니냐 하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는 연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 등에서의 집단감염으로 60대 이상의 치명률이 높아져방역 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류재복 해설위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고 이혁민 연대 세브란스 진단검사 의학과 교수는 화상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먼저 조금 전에 방역 당국이 발표한 확진자 수부터 정리해 보죠.
[류재복]
어제는 870명이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은 833명이고요. 지난주에 이번 주 초에 1000명이 나온 뒤에 700명대로 줄었다가 지금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는 그런 추세인데 특별하게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고요. 검사량은 6만 5000건쯤 되니까요. 어제와 같이 양성률이 1.3% 정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위중증환자가 줄기는 했는데 사망자가 늘었어요.
[류재복]
사망자는 계속해서 하루에 20명가량 계속 늘고 있는 추세고. 그 이유는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지금으로부터 3~4주 전부터 1000명 가까운 환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던 시간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 같아요.
위중증 환자는 줄었지만 이것은 환자가 준 것은 아니고 사망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표면상으로 줄었다고 하지만 위중증 환자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그런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습니다.
이혁민 교수님, 어제오늘 계속해서 700명, 8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금 방역 당국에서는 이제 정점을 지나지 않았느냐 하는 진단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하는 질문이라서 좀 식상하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렇게 평가해도 될까요?
[이혁민]
지금 상황을 봐서는 어느 정도 감소가 시작됐다고는 보입니다. 그렇게 평가하는 이유는 일단 저희가 12월 말에 코로나19 환자 확진자가 제일 많이 나왔었는데요.
제일 많이 나왔었던 크리스마스 주중에 대략 1200명이 넘는 환자가 주중에 매일 나오다가 연말이 끼어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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